생리대 첫 주문 1월8일.
1월과 2월 두번의 생리를 지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저는 과월경과 상세불명의 생리통으로
호르몬제를 4년반째 복용중이에요.
약을 복용 할 만큼 양이 많고 밑이 빠질듯이 뻐근함을
엄청 많이 느끼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생리대에도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후기 좋다는 생리대는 거의 다 써본거같아요.
특히 순면 생리대 추천 뜨는걸 많이 써봤는데
흡수를 못시켜서 어쩔 수 없이 화이* 쓰다가
결국엔 메모리폼을 직구해서 써야했었죠.
메모리폼은 흡수를 잘 했거든요😅
생리대를 한번만 써봐도 이게 편한지 불편한지
너무나 잘 알 수 있는데
오드리선은 처음 착용이 솔직히 너무 편했어요.
어쩜 이렇게 촥 붙어있지?들뜸이 없네?
보풀도 안생기네?생리혈과 섞인 화학 냄새도 안나네?
흡수도 잘하네?밑이 뻐근함도 줄었네?
순면인데 내가 알던 순면이 아닌데?
이게 뭐지??????😳😳😳😳😳😳
네..솔직히 순면인데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
아묻따 리엘리픽이라 일단 주문해서 써보고
안맞으면 언니들 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언니들은 저처럼 예민하지 않아요🤣)
근데 이건 쟁여두고 두고두고 써야 할 생리대에요.
그리고 몇년 후면 생리를 시작할 우리딸이
같이 써도 안전할 생리대이기도 하구요.
오드리선 이라는 좋은 제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공구때 사이즈별로 다 쟁여야겠어요♥️
정성스러운 리뷰 정말 감사드려요!
제품이 마음에 드셨다고 하니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리엘리 에서 더 좋은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