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에서 후기에도 고은님 글에도 파스 바른 느낌이라는데 사실 이해가 안갔는데

신는 순간 딱 와요

그 느낌!

안그랬는데 40 접어드니 주변에서 왜 그렇게 순환 순환 말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압스 구매 전까지는 요가링 매일 종아리에 끼고 있었어요

안그러면 좀 오래 걸은날이나 신발이 블편했거나 발에 무리 간날은 종아리가 저려서 밤에 잠을 자는게 정말 어려웠어요

잠은 쏟아지는데 다리는 저리고 휴..주무르다 못해 주먹으로 치고 ㅡㅡ

요가링도 효과 좋지만 좀더 압박이 필요할때 아쉽고 일단 움직임이 조금 불편했는데

압스 구매하고 날라다녀요

일단 압스 착용감을 잘 못느껴서 저는 가끔 너무 오래 신고 있기도 해요

그 숨막히는 압박감이 아니라 희안하게 그 파스 느낌이 나면서 시원해요

무슨 원리인지 궁금!

저는 브라도 그렇고 레깅스도 아무리 편해도 일단 집에 오면 무조건 벗어 던지는 사람인데

압스는 그런게 하나도 없어요

이거 수명 다 하면 무조건 재구매 할거에요

근데 붓기가 빠ㅈㅣ는 날은 원래도 좀 종아리 얇은 편인데 더 얇아지니까 좀더 타이트한 사이즈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