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란걸 모르고 살았다가

30대 들어서고부터 허리 배 할 것 없이 뭐 이리 정확한지

일주일 전부터 마구 쑤셔대기 시작했어요ㅜㅜ

건강상태에 따라 물론 강도는 달라지지만

점점 업무 강도도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많아지는지 생리통으로

멈칫멈칫하는 순간이 많아졌었어요~!!

그런데 랩트리션 감마리놀렌산을 받아들고 2알씩 하루 2회 섭취 노력을 했는데

이게 웬걸… 섭취 15일쯤 후부터 생리기간이었는데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진짜 신기했어요~!!! 몸을 좀 따뜻하게 해주려고 노력했지만,

이외 몸을 잘 움직이지 않고 앉은 상태로 오랜시간 일만 하는 등 전과 딱히 달라진게 없는데

아무래도 이 아이때문이다 생각이 들어서 진짜 좋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에 설명서 보고 한번섭취 때 2알을 먹어야 하는데 또 하루에 두번을 먹으라고!??

귀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알약이 동글동글 부드럽고 크지않아서 잘 넘어가고 

영양제 먹다가 간혹 비릿한 냄새가 올라오거나 쓴 느낌이 날 때가 있는데

애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

덕분에 물 안 먹는 제가 약 챙겨 먹는다고 물을 먹다 보니 이김에 습관 들이자 하고

요즘 물도 꽤 먹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진짜땡큐)

**저는 점심 후에 먹고 저녁 먹고 좀 텀 두다가 먹고 그랬어요~!!

여러분… 우리 진짜 생각해보면 생리 때문에 효율도 떨어지고

우울하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렇게 해서 낭비되는 시간들이 

너무 아까운데 그냥 버티고 참지 말고

감마리놀렌산 챙겨 먹으면서 고통도 줄여요! 그리고 우리 활력 있는 하루하루

되찾읍시당!!(단기간에 효과 본 저는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