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일단 쿠션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얘기가 상당히 길어져요 ㅠㅅㅠ
때는 바햐흐로 9년전쯤 아이**가 처음 나오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ㅋㅋㅋ
일단 화장품에 매우 집착을 하는 슷하일이기 때문에 쿠션이라는 혁명이 아이오페에서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바로 구입함쓰
그러면서 친구들 엄마 이모 주변에 여자란 여자한테는 모두 방판 하듯이 아주 소개를 소개를 좋다고좋다고 놜리놜리를 함쓰
그러나 아이오페의 쿠션은 서서히 죽어가고 (리뉴얼 하면서 아주 망했더랬죠) 주변에서 다른 쿠션 좀 소개해보라고 독촉장이
물 밀릴듯이 날라옴 ㅋㅋㅋ 이건 뭐 내가 쿠션을 만들어야하나 생각까지했고요 ㅋㅋㅋ
그러나 나는 그냥 돈을 벌어 사기만 하는 별 볼일없는 그냥 소비사람...

그러다 주변에서 견미* 팩트가 좋다고 좋다고 승무원 친구도 그거 쓴다는 소리를 듣고 써봤는데 와우 이거슨 혁명이지요 ㅋㅋㅋ
압축 에센스팩트의 신기방기함과 동시에 피부에 촥촥 맞았는데 그 또한 리뉴얼이 되면서 트러블이 나기시작 했고요 ?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부터 정착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절을 한 팩트 문제의... "임**" 팩트ㅋㅋㅋㅋㅋ
하 진짜 올해의 SNS를 뜨겁게 달군 NO.1 이라고나 할까용 ? 그 임** 맞고요 ? 하 진짜 피해자라면 피해자,,,

진짜 너어-무 너무 좋았는데 한순간에 몰락한 브랜드의 값어치를 보면서 때마침 다 써서 주문하려던 나으 클릭은
도무지 결제창으로 넘어가지가 않고 ㅠㅅㅠ 믿음이 전혀 안가더라구요 ! 결국 나도 팩트유목민에 다시... 터벅터벅 걸어가봅니다...
그러다 리엘리로 알게 된 이안셀이 쿠션으로 나온다지모에요 !!! 세상에나,,,

일단 이안셀으로 말하자면 모두가 무난하게 입문하는 푸른앰플로 유명하잖아요 !!!
사실 피부가 너어-무 예민해서 앰플에 진짜 욕심내고 투자하는 슷하일인데, 푸른앰플쓰고 진짜 완전 평생 쓸 템으로 지정 했고
다니는 피부과에서도 이미 푸른앰플을 나에게 쓰고 있었다고,,, ㅋㅋㅋ 몰랐는데 나한테 찰떡같이 맞는 피부과에서도 이미 쓰고있었다는거에요 !
그러면서 아무튼 푸른앰플 칭찬을 어엄-청 했더니 피부과 친한 언니가 샘플로 빨간앰플,초록앰플을 줬는데 이거슨 진짜 혁명...
진짜 빨간거랑 초록앰플도 다 사야함...
우리 신랑 좋은 건 또 귀신같이 쓰는데 얼마전부터 나의 푸른앰플에 자꾸 탐을 내고 아침에 몰래몰래 발라서 진짜 양이 엄청난 속도로 줄고 있는
그 귀신같은 앰플 푸른앰플 !!! ㅋㅋㅋ

이안셀 쿠션이면 일단 믿고 사고싶었는데 이렇게 진짜 상품으로 나오다니 너무너무 기뽀요옹 ㅠㅅㅠ
일단 커버력이 없고 지인-짜 자연스러운 쿠션을 좋아하는데 생각보다는 커버력이 있는 편이라 일반적으로는 다들 좋아할 듯 !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이안셀이랑 살짝 섞어서 자연스럽게 사용했더니 아주 광이광이... 진짜 발림성도 너어-무 좋고
뭐 당연하게 이안셀 앰플로 만든거니까 트러블 따위 전혀 없어서 너어어무 너어어무 만족입니댜앙 !!!
이번에 휴가 갈 때도 피부화장은 이거 하나만 가져가려구요오 - !!!